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이롬에서 프리미엄 건강주스 신제품인 '유기농 ABC 주스'와 '유기농 CCA 주스'를 출시한다.
㈜이롬은 2021년부터 NFC 방식에 에콜린 파우치를 적용한 유기농 ABC 주스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그 결과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건강주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멸균팩 포장으로 보관성과 휴대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유기농 CCA 주스를 추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유기농 인증' 원료를 100% 사용하고, 이롬만의 연구력으로 황금비율의 맛과 영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BC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클렌징 주스로 수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만 재료 손질과 제조가 번거롭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이롬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이를 해결했다.
'CCA 주스'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로 만든 주스이며, 최근 주목받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웠던 점을 이롬은 오랜 연구 끝에 어른뿐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롬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주스는 맛이 없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을 거쳤다며,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되는 프리미엄 유기농 건강주스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신제품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는 것은 기본, 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모두 0g으로, 열량도 55kcal(유기농 CCA 주스 1팩 기준)로 낮아 건강과 칼로리를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본 신제품은 5월 16일 18시 30분 롯데홈쇼핑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월 22일 현대홈쇼핑과 6월초 NS홈쇼핑 방송도 2회 예정되어 있어 출시 전부터 여러 유통채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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