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연속 국산콩 두유 1위 브랜드 ㈜이롬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롬의 신제품인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갈아만든 진한 콩국물’은 이롬의 원칙대로 합성 첨가물의 사용을 지양하고 국산콩을 껍질째 곱게 갈아,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뼈와 치아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칼슘을 한 팩당 905㎎ 함유해 온 가족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산콩을 껍질째 곱게 갈아 두유액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국산 콩 분말을 추가로 첨가함으로써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두유에는 주로 수입콩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롬은 수입콩 대비 높은 가격과 수급 안정성, 관리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국산콩을 고집해 왔다.
Kantar Korea Worldpanel Division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통해 한국 두유 시장의 국산콩 두유 세그먼트에 대해 2013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롬은 2023년 기준 국내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750㎖ 용량에 뚜껑이 달린 멸균 팩으로 포장돼 보관이 편리하다.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멸균과정을 거처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뚜껑이 있어 원하는 만큼 나누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1인 가구에게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이롬은 콩국수 뿐만 아니라 콩국물 리조또, 찹쌀콩국, 소이쉐이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이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인기를 끌지만, 더위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 만큼 더욱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며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갈아만든 진한 콩국물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롬 공식몰에서는 7월 7일까지 ‘여름 맞이 핫!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롬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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